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패치(전자오락수호대)/작중 행적 (문단 편집) ==== 매카직에서 퍼블리와 재합류, 그리고 포스 파이트 ==== 그렇게 매카직 축제가 열리는 때에 맞춰 매지시티 & 메카시티에 도착해 퍼블리와 합류해 용사와 흑기사가 축제를 즐기는 모습을 지켜보면서, 퍼블리에게 대강의 설정을 전해듣고 마을을 잘 수습해준 것과 때맞춰 제대로 와준 것을 칭찬한다. 직후 숨어있던 데몬이 또 난동을 부리자, 데몬을 제압하면서 퍼블리에게 데몬 갓챠에 들렀었다는 사실과 데몬 갓챠의 붕괴, GM의 행방을 짧게 언급하고 포스 파이트를 준비하려 하지만... 자신이 없는 사이 이번 포스 파이트가 '''축구'''로(...) 진행되게 흘러갔다는 사실을 목도하고, 또 살기에 가득 찬 눈으로(...) 퍼블리에게 상황 설명을 요구한다. 참고로 이 내용이 나온 STAGE 118의 제목은 '니들이 그럼 그렇지'(...) 어찌어찌 퍼블리에게 사정을 듣고나서, 일단 각 팀의 동태를 살피면서 양 측의 적개심을 목도하자, 자신이 수호대 소속임을 밝히면서 각 팀을 진정시킨다. 지금이라도 축구를 취소하고 다른 종목으로 준비하게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했지만, 정작 양측 다 축구의 룰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면서 계속 말싸움을 벌이자, 분노 게이지 만땅인 채로 순식간에 심판으로 옷을 갈아입고서 "늦는 놈은 카드를 주지..."라며 각 팀에게 경고를 날린다. 그렇게 경기가 시작 되었지만, 사실 패치는 반드시 용사를 승리시킬 심산으로 용사가 메카시티를 선택할 것이라는 것을 예상하고서 앞서 퍼블리에게 매지시티 팀의 감독을 맡아 전황을 불리하게 이끌라고 지시한 상황이었다. 하지만 용사가 경기에 진지하게 임하지 않고 경기장 곳곳을 씹뜯맛즐 하다가 그대로 뻗어 자버리자(...), 속 태우는 중. 그러나 용사가 이기려면 메카시티 역시 실력 발휘를 해야 했으므로, 용사가 그냥 퍼자도록 방치하고 흑기사도 투입하지 않았을 뿐더러, 메카시티 선수들 중 대체 신체로 몸을 움직여 능력이 다른 선수들보다 더 우월한 마키나가 골을 넣는 것을 인정하고, 이에 항의하는 매지시티 측 선수 암비투스의 의견을 묵살하는 편파적인 판정을 해버린다. 사실 패치는 이번 스테이지에서 용사가 승리하면 용검에 대해 밝히고 모든 것을 마무리할 생각을 하고 있었으나, 타이밍 나쁘게 용사가 깨어나고 뒤따라온 들개들이 매지시티 측에 합류 하면서 결국 벌려놓은 차이가 무색하게 동점이 되어 버리자, 퍼블리가 또 사사로운 정에 흔들리고 있었다는 걸 눈치챈다. 하지만 이때 콘세크로의 명령을 받은 마키나가 신체 능력을 향상해서 들개 B를 부상 입히려 한 걸 암비투스가 마법을 사용해서 저지하는데, 이에 매지시티가 능력을 사용했으니 퇴장시키라고 야유하자 기회다 싶어 바로 암비투스를 퇴장시키려 했지만, 용사가 갑자기 막대기로 공을 날려서 암비투스를 가격하며 퇴장을 자처하는 바람에(...) 결국 용사까지 퇴장시킬 수 없어 그대로 전반전을 종료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